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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두상.png
속성3.png

이름 : 앤(Anne)

나이 : 20세

성별 : 여

키 / 몸무게 :168cm / 표준

(빔님(@qlqlawo) 두상 커미션)

 

하얀 피부와 대조되는 검은 머리는 목덜미를 넘지 않는다. 곱슬기가 있어서 그런지 차분하게 가라앉아있기보단 이리저리 흐트러져있다. 대신 짧은 머리를 꽁지로 묶고 핀을 이용해 옆머리를 고정하고 있다. 앞머리는 눈을 은근히 가리지만 불편하다고 여긴 적이 없어 넘기지 않고 내버려 둔다. 다른 사람이 보기엔 답답한 느낌의 길이. 머리에 가려진 눈은 백안. 차분하게 내려간 눈꼬리에 순한 눈매는 폭신폭신한 양을 떠오르게 한다. 

 장신구를 즐겨하진 않지만 평소 주로 하는 것이 있다면, 옆머리를 넘기는 실핀 두어 개와 귀에 한 검은 이어커프. 그리고 검은 레이스로 된 초커다. 

성격 : 순한 인상과는 다르게 과감하고 결단력 있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성취하기 위해서라면 끈질기게 매달리고 한 자리에서 진득하게 시도해 얻고야 만다.

 도전하는 것에 거침이 없으며 주저하지 않는다. 실패한다고 하더라도 그 실패를 통해 배우는 것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러다 보면 성공할 것을 잘 알고 있다. 계속 시도하면 언젠가는 해내리라는 것을 알고, 그것을 몇 번이고 경험해왔기에 자신의 실력에 자신있어 한다. 

 잘못된 일에 대해 비꼬거나 지적하는 것에 능하며 숨기거나 억누르는 일은 거의 없다. 돌려말하는 경우는 주로 비꼴 때 정도. 덕분에 성격이 모나다라는 얘길 듣지만 주변 시선 눈치보고 살기엔 인생은 짧으니 할 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것, 계속해서 변화하고 도전하는 것이야말로 살아가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기타사항 : -시력이 좋고 무엇보다 눈썰미가 뛰어나다.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고 쉽게 잡아내며 어림짐작으로 잰 수치도 잘 맞는 편. 

-몸을 치장하고 꾸미는 것, 그리고 유행에 관심이 많지만 그렇다고 해서 본인을 잘 꾸미진 않는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은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만 불필요하다고 여기는 듯. 물론 필요하다면 한다. 

-손가락이 길고 손톱이 짧다. 장신구는 귀와 머리에 하는 핀이 전부. 손이나 팔에는 아무것도 안 하려고 한다.

-유독 목을 만지는 걸 싫어한다. 본인 스스로도 건들이려고 하지 않는다. 

스탯.png

근력  내구  민첩  마력 

0       1       0       6

HP 120     ATK 20

스킬.png

회복

천성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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