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디엔
나이 : 24
성별 : 여
키 / 몸무게 :167cm / 55kg
[어둠속에서 분홍톤으로 물드는, 하나로 땋아진 숱 많은 흰 머리칼은 엷은 베일 아래 빛을 받아 찰랑이고 있다. . 크게 치켜올라간 고양이 눈매가 돋보이는 눈동자 색은 분홍색이 섞인 보라색. 희고 창백한 피부 위에 발그레한 뺨이 돋보인다. 순백색의 갑옷은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
성격 : [귀족의 기품에 걸맞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스스로를 세뇌하듯이 말하고 강조하며 되새기다 보니 그에 걸맞는 성품이 되었다. 이해심이 많고 타인을 위하며 배려하고 존중한다. 주변에서 이상적인 군주마냥 자애롭다고 칭찬을 할만큼 타인에게 조건 없이 선하다. 모두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그러기에, 그 어떤 사람이라도(심지어 악인이라 할지라도 갱생의 여지가 있다면!)과도 친구가 될 수 있는 사람. 매사 긍정적인 생각과 판단을 하기 위해 잘 웃고 다닌다. 나쁜 일이 있어도 되도록 좋게 생각하자 주변을 다독이는편. 적당히 능청을 떨며 곤란하고 하기 싫은 부분은 웃음으로 어물쩡 넘겨버린다. 능글 맞다 혹은 능청스럽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지만 처세술이 좋다는 이야기라고 생각하는듯 웃어 넘긴다. 자신에게 도전해 오는 자들을 기꺼이 상대해줄만한 호전적 성품을 가지고 있으며, 자애로운 성격에도 불구하고 제 앞을 가로막는 적과 구제불능한 악인은 단번에 처단 해버릴만한 냉정한 결단력을 가진 이. ]
기타사항 :
[햇빛에 약하기에 제대로 제조된 햇빛차단제를 바르고 다닌다.
술과 낭만을 즐길 줄 안다. 항상 행복하게 살자가 신조 인듯.
자신의 외모를 상당히 마음에 들어하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때문에 가장 어울리는 흰 옷을 즐겨입는다. ]

근력 내구 민첩 마력
1 3 1 3
HP 160 ATK 15

방패 흘리기
물러서지 않으니